미국이 군사적보복을 시도

Date: 18/09/2001 | Source: KCNA.co.jp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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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군사적보복을 시도(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외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1일 전례 없는 대기습공격을 받은 미국에서는 지금 군사적보복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전쟁전야의 사태가 조성되고 있다.이번 습격사건과 관련하여 미국대통령 부쉬는 <21세기의 첫 전쟁에 직면하였다>고 하면서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가 있은 이상 모든 수단을 동원한 최고수준의 징벌을 가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14일 부쉬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5만명의 예비역군인모집결정을 발표하였으며 미국회는 부쉬행정부에 무력사용을 위임하고 보복공격 등에 쓰일 400억딸라의 자금지출안을 승인하였다.이러한 가운데 15일 부쉬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미국이 이번 사건의 혐의자로 간주되는 사우디 아라비아출신의 라덴과 그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는 그 어떤 나라도 타격할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것으로 알려 진 라덴을 지난 시기 자기 나라에 대한 여러건의 공격사건의 배후조종자로 지목하고 몇년전부터 체포하기 위해 추적해 왔다 한다.미국은 아프가니스탄과 린접한 파키스탄에 미군용기들의 령공통과를 승인하며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을 봉쇄할것을 요구하였다.15일 파키스탄은 미국의 요구를 수락하기로 한데 이어 라덴을 3일내에 미국에 넘겨 주지 않으면 아프가니스탄이 공격을 받을것이라는 부쉬행정부의 최후통첩을 타리반정부에 전달할것이라고 한다.미국의 대규모적인 공격작전과 관련하여 14일 아프가니스탄의 집권타리반세력 최고지도자 오마르는 전국에 보내는 방송연설에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미국의 보복공격에 맞서 용기와 명예를 과시할것을 호소하면서 <타리반은 죽어도 존엄 있게,영예롭게 죽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타리반세력 정치지도부 대변인은 타리반이 미국의 있을수 있는 공격에 방어만 할것이 아니라 보복도 가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그 어떤 대가도 치를것이며 모든 수단을 사용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타리반정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그 어떤 이웃나라가 자기의 령토와 령공을 아프가니스탄을 반대하는 군사작전에 제공한다면 <그 나라에 대해 전쟁도 불사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알려 진데 의하면 현재 타리반세력은 700여기의 <스팅거>미싸일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는 경우 이 미싸일들이 대응타격의 주요무기로 리용될것이라 한다.한편 라덴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이번 사건에 자기가 관여하였다는것을 부인하면서 <누가 하였든 그것은 그들자신의 목적에 따라 한것>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습격사건을 조직한 사람들을 찬양하였다.그는 <지금 수천명의 이슬람교도들이 성전을 벌리고 있다>고 말하였다.미국의 군사적공격기도는 지금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의혹과 경계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는 <일정한 전선도 없고 적도 숨은 상태에서 벌어 지게 되는 장기적인 전투는 미국인은 물론 무고한 민간인의 희생을 피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부쉬행정부가 군사행동에 대해 신중할것을 요구하였다.파키스탄신문 <더 뉴스>는 미국이 이번에 아프가니스탄에 보복을 가한다면 세계이슬람교도들의 반미감정이 고조되여 그들이 미국에 대해 보다 강경한 립장을 취할것이라는데 대해 전하였다.16일 그리스국방상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려면 확고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맹목적인 공격을 피할것을 미국에 호소하였으며 이딸리아국방상은 자기 나라가 미국의 군사공격작전에 무력을 참가시키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하였다.미국회 하원 정보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씨엔엔텔레비죤방송과의 회견에서 미국본토가 훨씬 강력한 공격을 받을 위협적인 상황에 놓여 있으며 워싱톤의 국회의사당과 국방성청사사이의 일대가 여전히 공격목표물이라고 말하였다.미국회 상원 군사위원회소속 한 의원도 미국이 의연 미싸일과 핵무기,생화학무기를 포함한 다양한 위협속에 있다고 밝혔다.부대통령 체이니는 <이번 전쟁은 며칠이 아니라 수년은 걸릴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장기적인 군사깜빠니야를 예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지금 세계사회계는 미국의 군사적보복이 초래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커다란 우려를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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