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을 맞으며 희세의 위인에 대한 칭송의 메아리는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속에서 세차게 울려퍼지고있다.

남녘겨레들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한껏 터치고있다.

남조선의 한 력사학교수는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하며 격정에 넘쳐 이렇게 토로하였다.

《한 전기작가는 전설적위인이란 수천가지 칭호와 맞먹는 존칭이라 했다. 그것은 위인이라 해서 누구나 전설적위인으로 불리워지는것이 아니며 위인중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뜨거운 사랑, 무비의 용감성과 천재적지혜를 지닌 위인만이 그 존칭을 받을수 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최고월계관이라 할수 있는 불세출의 전설적위인은 어느분이신가. 나는 이 찬란한 존칭을 마땅히 력사가 아는 모든 위인들의 최고봉에 우뚝 서계시는 김정일령도자님께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돌이켜보면 조국통일운동사에 아로새겨진 민족사적사변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 애족, 애민의 결단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들이다. 그이를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였기에 격동적인 6. 15통일시대가 펼쳐질수 있었고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만년토대가 마련될수 있었다는것을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절감하고있는 우리 민족이다.

하기에 남녘겨레는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의 목소리를 한껏 터치고있다.

《세상천지를 다 둘러보아도 우리 단군민족이 낳은 절세의 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과 같이 출중하신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 《세계정치동란속에서 공화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르게 하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도,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공세를 짓부시고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주신 절세의 애국자, 천하제일명장도 김정일장군님이시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민족분렬력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여 통일의 리정표인 6. 15공동선언을 발표하시고 10. 4선언을 채택하심으로써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기틀을 세우신 정치의 대가이시다.》…

비록 직업과 사는 곳, 정견과 신앙은 서로 달라도 남녘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어버이장군님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매혹은 흠모를 낳기마련이다. 광주의 한 주민은 출판물에 기고한 글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남녘민중의 경모의 마음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탁월한 사상리론가, 세련된 령도자이시고 군사전략가이신 그이의 위대성에 진심으로 매혹되고 감복된데서 우러나오는 감정이라고 진정을 터쳤다.

인천의 한 통일운동가는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떨쳐나설 각계층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자주정치를 그대로 받들면 통일은 분명 밝아오는 아침처럼 우리에게 다가올것이라는것을 나는 확신한다. 그날을 위해 힘자라는껏 싸우겠다.》라고 웨쳤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절세위인에 대한 열렬한 칭송과 절절한 그리움의 목소리는 해외동포들속에서도 더욱 높아가고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은 광명성절은 우리 민족이 수령복, 장군복을 대를 이어 누릴수 있게 한 영원한 태양의 명절이며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더욱 가슴뜨거워지는 날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뛰여난 정치실력과 비범한 령도력을 지니시고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하고도 끈질긴 반공화국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강국으로 비약하며 정치군사강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칠수 있었다.

오늘 이 땅에서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과 성과들은 조국번영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정녕 희세의 위인이신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 마련하여주신 강위력한 토대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태양조선의 승리적전진과 무궁한 번영을 확고히 담보해주는 억년기틀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념원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빛나는 령도에 의하여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며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국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은 온 세상에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중국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대표단 단장은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야전복차림으로 최전연의 칼벼랑길과 철령의 험한 령길을 끊임없이 넘으시며 전선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장정이 어려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 애족, 애민의 헌신의 로고가 있었기에 조국은 원쑤들이 총칼을 빼들면 대포와 장검을 내대고 적들이 핵무기를 휘두르면 우리 식의 위력한 핵보검으로 쳐갈길수 있는 군사강국으로 세계에 우뚝 올라설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진정 선군정치를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주신 김정일장군님은 절세의 애국자,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은 우리 조국의 후손만대의 복락을 담보하는 억년토대이다.

우리는 조국방문기간 엄혹한 시련을 앞장에서 뚫고나가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주신 행복의 씨앗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알찬 열매로 가꾸어져 조국땅우에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음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강국건설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백두산대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그렇다.

대대손손 물려갈 민족의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로 천세만세 길이 받들어모시려는 온 겨레의 뜨거운 격찬의 목소리는 또 한분의 백두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과 더불어 위인칭송의 메아리, 그리움의 메아리되여 삼천리강토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