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박근혜역도년의 집권행적과 관련한 백서를 발간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괴뢰청와대가 주도하여 작성하는 백서에는 박근혜년이 떠들던 《경제부흥》,《창조경제》,《문화륭성》,《국민행복》,《통일》 등 《국정》과제별에 따르는 집권 4년간의 《치적》이 오른다고 한다.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부정추문사건으로 탄핵심판대에 올라 감옥에 처박히게 된 박근혜를 놓고 그 무슨 《치적》에 대해 운운하고있으니 삶은 소대가리가 다 웃을 노릇이다.

민심을 거역하는 이 후안무치한 행위는 집권기간 저지른 박근혜패당의 죄악을 감싸고 극악무도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반인민적악정을 미화하고 합리화해보려는 비렬한 술책이다.

박근혜가 《치적》으로 꼽는 《창조경제》라는것은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서 제 애비의 《유신》독재를 부활시키는데 목적을 둔 반인민적악정이였다.

역도년이 추진한 《창조경제》가 가져온것은 실업자대군과 기업파산,력대 최고의 청년실업률,세계최고의 자살률뿐이다.

《문화륭성》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박근혜가 일개 사이비무당의 손탁에 놀아나 최순실과 제년의 돈주머니를 불구기 위한것에 불과한것이였다.

2억US$의 자금이 들어간다는 그 무슨 《문화륭성프로젝트》라는것을 직접 고안해낸 최순실과 작당하여 박근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들이 여기에 우선적인 투자특혜를 주도록 하였으며 그 돈은 고스란히 박근혜,최순실고간에 쌓여졌다.

얼마나 돈을 긁어모으는데 재미를 들였는지 박근혜는 《대통령》이라는 체면마저 다 쥐여던지고 최순실일당이 만들었다는 그 무슨 《국민체조》를 광고하는 시범출연에서 광대역을 하는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통일》정책에 대해서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통일》이라는 의미조차 몰라 대결을 고취하는 마당에서까지 《통일을 위한것》이라는 터무니없는 망언을 늘어나 세상사람들을 웃긴 년이 바로 박근혜이다.

《통일대박》,《드레즈덴선언》과 같은 반통일정책들을 고안작성하고 동족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결딴내고도 《통일》에 대해 운운하는 역적패당이야말로 뻔뻔스러운자들이 아닐수 없다.

이처럼 박근혜년은 집권기간 경제를 망쳐먹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렸으며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로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키고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더욱 전락시켰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역도년이 집권한 4년간은 먹고 살기 힘들어 살수 없고 전쟁이 일어날가봐 두려워 살수 없었으며 폭압에 숨이 막혀 살수 없었던 그야말로 지옥과 같은 《죽을 사》년간이라고 규탄하고있다.

특히 《국정》을 사이비무당의 희생물로 만들어 롱락한 박근혜역도년의 특대형부정추문사건을 계기로 떨쳐일어난 남조선 각계층은 소속과 정견,성별과 나이,신앙과 지역에 관계없이 손에 초불을 들고 《박근혜탄핵》을 웨치고있다.

남조선 전지역에서 세차게 타번지는 대중적항쟁의 초불은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청와대악녀를 한시바삐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 감옥에 처넣고 민중이 주인된 새 사회를 일떠세우려는 남녘겨레의 의지의 분출이다.

박근혜패당의 사대매국적이며 반인민적인 악정과 부정부패에 항거하는 각계층의 대중적항쟁열기는 온 남녘땅을 뒤덮고 청와대를 멸망의 불도가니속에 몰아넣고있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집권기간의 《치적》을 담은 백서를 발간하여 특대형부정추문사건으로 남조선사회를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저들의 죄악을 감싸고 민심의 분노를 눅잦혀 력사의 심판을 모면하려 하고있다.

한갖 무당아낙네인 최순실에게 놀아나 《국정》을 롱락한 청와대백치 박근혜년의 죄행을 《치적》으로 감싸는 놀음을 벌려놓는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초보적인 인간적체면과 분별력마저 상실한 추악한 무리이다.

오죽했으면 박근혜와 한 구유통을 쓰던 《바른정당》의 보수패당들까지도 《홍보백서 이전에 반성백서부터 쓰라》고 비난해나서고있겠는가.

박근혜패당의 뻔뻔스러운 추태에 대해 남조선야당들과 각계 인사들은 《이 시국에 과연 제정신이냐.》,《아무리 년례적으로 발간하는 백서라도 지금 시국이 어떠한 상태인지 묻고싶다.》고 하면서 강력히 항의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초불열망이 박근혜퇴진을 넘어 보다 근본적이며 종합적인 변화를 갈망하고있다.》,《초불권리선언을 만들어 권력람용이 발붙일수 없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탄핵지연 어림없다!》,《박근혜,황교안 즉각 퇴진!》,《특검연장!》,《공범자구속》 등의 구호를 웨치며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치적》광고놀음과 같은 그 어떤 기만극으로도 집권죄악을 감출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