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화국압살에 환장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 미중앙정보국은 홈페지를 통해 우리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대조선특별임무쎈터》라는것을 새로 조작한데 대해 공개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우리측 지역에 대한 통신정보를 감청할수 있는 신형정찰기 《백두》를 올해안에 실전배치하겠다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체제전복》과 북침전쟁을 겨냥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이 아닐수 없다.

미국이 이번에 조작한 《대조선특별임무쎈터》만 보아도 무모한 도발적성격을 잘 알수 있다.

미국의 《대조선특별임무쎈터》조작놀음은 우리를 겨냥한 독자적인 특수작전능력을 높이려는데 목적이 있다.

미중앙정보국의 기본임무는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해외정보들을 종합분석하여 대통령과 백악관에 보고하고 다른 나라 지도부인물들에 대한 테로, 암살, 도청 등 정권전복과 관련한 특수작전들을 수행하는데 있다.

하지만 괴뢰정보원이나 우리 공화국에서 도주한자들을 내세워 감행해온 우리 최고수뇌부에 대한 각종 테로작전들은 련속 실패만을 거듭하였다.

지난 2015년 3월 26일 반공화국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 간첩인 김국기가 국내외기자회견에서 《내가 저지른 범죄행위는 첫째로, 북의 최고지도부와 관련한 중대국가비밀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국정원>에 제공함으로써 미국과 남쪽당국의 북에 대한 국가정치테로에 적극 가담한것이다.》, 《나는 현지인들과 북의 사사려행자, 화교 10여명을 첩자로 흡수하여 첩보망을 구축한 다음 <국정원>의 지령대로 첩자들에게 자료수집임무와 정탐기재를 주고 자료건당 대가를 지불하는 방법으로 주요비밀들을 수집하여 <국정원>에 체계적으로 제공하였다.》라고 자백한것은 그에 대한 립증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대북특수작전》을 독자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보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의 《대조선특별임무쎈터》조작놀음은 또한 우리의 체제를 《전복》해보려는데 있다.

미중앙정보국은 최대비밀기관인것으로 하여 지금까지 그 내부의 조직구성과 기능, 역할 등에 대해 공개한적이 없었다.

더우기 특정국가만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조직을 내온데 대하여 공개하는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은 중앙정보국안에 《대조선특별임무쎈터》와 남조선강점 미8군 501정보려단에 524정보대대를 내오는것을 비롯하여 저들의 대조선정보력강화조치들을 공개하는 놀음을 빈번히 벌려놓고있다.

특히 미중앙정보국에 해외작전시 무인기공격작전을 진행하도록 하는 권한까지 부여한 트럼프행정부는 지난 10일 우리측 지역과 가까운 일본 요꼬다공군기지에 5대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를 배치한 사실도 공식 발표하였다.

지난 시기 각종 모략과 음모, 끈질긴 테로활동으로 주권국가들에서 정부전복을 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여온 미국이 오늘날 우리를 대상으로 한 정탐모략책동을 공개적으로 벌리는것으로써 우리의 체제를 《전복》해보려는것이다. 여기에 이미 감옥에 처박힌 박근혜역도년의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측 전체 지역의 통신정보를 수집할수 있는 2대의 신형정찰기 《백두》를 올해중에 실전배치하겠다고 설레발을 치면서 미국의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에 맞장구를 쳐대고있다.

현실은 침략자의 정수리에 정의의 핵철퇴를 내리고 도발자들의 핵공갈을 무자비한 핵억제력으로 다스리는 우리의 핵보검앞에 기절초풍한 미국과 그 주구들의 최후발악이 극도에 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제아무리 발악을 해도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우리의 앞길은 절대로 가로막지 못한다.

우리의 자위력강화조치는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중대사로서 미국에서 행정부가 교체되였다고하여 중단되거나 속도가 늦추어지는것이 결코 아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위협이 날로 가증되는 조건에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핵보복타격능력은 더욱 높은 속도로 강화되게 될것이다.

미국과 괴뢰들의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은 오히려 그 무슨 《압박》이니 뭐니 하며 우리를 위협공갈하다가 실패만을 거듭하고있는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 보여줄따름이다.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에 기를 쓰고 날뛰는 온갖 음모와 모략의 소굴을 송두리채 들어내버릴 멸적의 의지를 다지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우리의 《체제전복》과 북침전쟁을 겨냥한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을 계속 감행하다가는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문 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