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조선에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페기할것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정치권과 각계각층 인민들은 박근혜역적패당이 일본상전과 야합하여 날조한 친일매국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국민과 나라의 체면을 손상시킨 사건》, 《밀실야합》, 《아주 잘못된 합의》라고 규탄하면서 《피해자할머니들의 명예를 팔아먹은 10억￥을 당장 돌려줘라.》는 등 그 파기를 강력히 주장해나서고있다.

남조선각계에서 높아가는 《합의》페기요구는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백지화한 박근혜친일사대매국역적집단에 대한 치솟는 분노의 표시이며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일본의 과거범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려는 강렬한 민심의 반영이다.

주지하다싶이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간특하고 교활한 일본이 협잡과 기만, 몇푼의 돈으로 박근혜보수패당을 얼려넘겨 만들어낸 추악한 정치적흥정물이며 일대 사기극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저들의 과거범죄사에 대해 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의 력사》, 《제국의 영광의 력사》로 추어 올리고 일제의 특급범죄를 《인류문명발전에 대한 기여》로 미화분식하면서 과거범죄를 매장해버리기 위해 발악적으로 날뛰여오던 일본반동들은 그 비렬한 책동의 연장선에서 뻔뻔스럽게도 보수패당과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냈다.

여기에는 남조선과 일본을 결탁시켜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수행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속심도 깔려있다.

지금 세계도처에는 과거 일본이 감행한 범죄적만행의 피해자, 목격자들이 생존해있으며 죄악을 립증해주는 증거물들과 흔적들이 생생히 남아 피의 절규를 하고있다. 피해자들뿐아니라 피해지역 나라와 민족들은 국제적인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일본이 과거청산을 옳바르게 할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이 빈껍데기뿐인 《사죄》와 단돈 몇푼으로 과거 일본이 국가조직적으로 감행한 성노예범죄행위를 인정하지 않거나 정당화하는것은 또 하나의 반인륜적범죄이며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우리 민족과 인류의 량심에 대한 우롱이고 정면도전이다.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 미국과 일본에 아부굴종해서라도 장기집권실현의 유리한 발판을 마련해보려고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날치기로 체결한 현대판《을사오적》, 추악한 사대매국노들이 바로 박근혜역적패당이다.

때문에 지금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 종교계, 시민단체들은 물론 학생들과 어린이들까지도 《피해자들의 명예를 돈과 바꾼 협상》, 《최악의 외교참사》, 《일본에 면죄부를 준 매국협정》으로 준렬히 단죄하면서 부당한 《합의》를 전면무효화, 전면페기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광범한 국제사회도 이를 미국의 강박과 막후조종, 일본의 회유기만과 박근혜역적패당의 굴욕적인 태도에 의한 음모의 산물로 대대적으로 비난하고있으며 유엔인권기구까지도 《합의》의 부당성과 결여를 주장하면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비판하고있는 지경이다.

민심이 두려워 국제적, 법률적요구와 규정, 절차에 따르는 공식문서작성도 하지 않은 합의아닌 《합의》, 21세기 특대형정치협잡행위가 내외각계의 비난과 반대배격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전체 조선민족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그 리행에 매달리는자들은 그가 누구이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미국의 사촉하에 불순한 목적실현을 위해 꾸며진 모략과 음모의 산물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당장 페기되여야 한다.

박 총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