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민봉기 37돐을 맞으며 남조선과 해외각지에서 《5. 18민주화운동》기념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되였다.
행사장들마다에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되였다. 리명박, 박근혜집권기간 제창하지 못하도록 되여온 노래가 참가자들의 열기띤 목소리로 다시 힘차게 불리워지게 된것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이 노래를 부르지 않아 《왜 여기에 왔느냐.》, 《당장 물러가라》, 《개놈들, 너희들이 이곳에 올 체면이 되느냐.》는 참가자들의 항의규탄과 각계의 분노를 자아냈다.
응당한 귀결이라 하겠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을 잊지 않고 그들의 자주, 민주, 통일념원을 반드시 실현하려는 의지를 담아 1981년에 창작보급된 대표적인 투쟁가요로 널리 알려져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이 노래를 《5. 18민주화운동의 상징곡》이라고 하면서 불러왔으며 특히 광주인민봉기와 관련한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부르는 제창곡으로 되였다.
그러나 리명박집권시기부터 보수패당은 이 노래를 행사참가자모두가 의무적으로 다같이 부를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금지시켰다. 더우기 박근혜역도는 집권첫해에 《님을 위한 행진곡》이 《국가행사에 부적절하다.》느니, 《공식 기념곡이 아니다.》느니 뭐니 하면서 부르지 못하게 하고 다른 곡을 지정하였는가 하면 리명박역도와 마찬가지로 첫해 기념식에만 대충 낯짝을 내밀고는 한번도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다.
광주인민봉기가 사실상 《유신》독재자의 비참한 죽음과 잇닿아있고 그 잔당들의 득세와 부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의 폭발인것으로 하여 박근혜역적패당이 그처럼 이발을 사려물고 부르지 못하게 가로막아나선것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박근혜잔당들, 친미보수패당은 광주인민봉기를 《폭도들의 란동》으로 매도하면서 광주대학살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하고있으며 지어 그 무슨 《북특수부대의 광주사태개입》이라는 반공화국망발까지 줴쳐대며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다. 그 와중에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민심의 눈이 무서워 몇몇 떨거지들만이 마지못해 기념식에 참가였지만 상징노래도 부르지 않는 추태를 보인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광주인민봉기를 부정하는것이며 《유신》과 《12. 12숙군쿠데타》의 망령을 되살려 남조선사회를 파쑈화하려고 날뛰여온 박근혜의 잔당들, 반민주세력의 본색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인 망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광주인민봉기의 투쟁정신을 거부하면서 지난 시기 온 광주를 피바다에 잠그었던 과거의 력사를 되풀이하려는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친미보수패당의 흉심이다.
속에 칼을 품고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이런 파쑈독재의 무리들, 박근혜잔여세력들을 깨끗이 청산해버리지 않는다면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때문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반박근혜, 반보수투쟁의 구호를 높이 들고 친미보수찌꺼기들, 파쑈독재의 퇴물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박 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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