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수호전의 결사대

지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무장력을 걸고들며 사상최악의 제재압박과 군사적도발책동을 미친듯이 벌려대고있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세계가 경탄하는 오늘의 이 현실에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을 믿음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군대의 영웅적위훈이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조선로동당의 군대이며 사회주의수호전의 결사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격대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무진막강한 군력으로 반제군사전선에서 백승을 떨치는 사회주의수호전의 결사대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전진한다.

혁명하는 군대와 인민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회주의를 고수하여야 하며 반제군사전선의 전초병은 총대를 틀어쥔 혁명무력이다. 혁명군대가 사생결단의 각오로 제국주의자들을 타승하여야 사회주의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오늘 결사의 사회주의조국수호정신과 백전백승의 김일성－김정일군사전략전술, 무진막강한 군력으로 반제군사전선에서 련전련승을 떨치고있다.

그 어떤 침략자도 사랑하는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을 감히 건드리지 못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의지를 뼈와 살에 새기고 조국의 천리방선을 철벽으로 지키며 훈련으로 밤을 새고 새날을 맞는것이 우리 군대이다.

정치사상강군화, 도덕강군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속에 우리 인민군대는 항일의 총폭탄정신이 꽉 들어차고 기강이 강하며 전군이 진정한 전우가 된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우리 당의 군사전략사상과 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극악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전투임무를 능숙히 수행할수 있는 실전형의 군대로 강화발전되였다.

우리 군대는 행성의 《절대병기》라고 하는 수소탄을 비롯한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들을 다 갖추고있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손아귀에는 미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까지 확실하게 쥐여져있다.

미제가 핵을 저들의 독점물로 여기며 우리에 대한 핵공갈과 침략책동을 일삼던 시대는 영원히 종식되였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근본적으로 달라졌으며 힘의 정책에 매달리는 미제는 무쇠주먹으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군대의 강용한 기상이다.

우리 인민군대의 결사의 조국수호정신과 무진막강한 군력을 알수도 없는 미제는 아직까지도 조선반도에 핵전략무기들을 수시로 끌어들이며 군사적행동도 배제하지 않을것이라고 희떱게 놀아대고있다.

미제가 우리의 문전에 핵전략자산들과 특수작전수단들을 집결시켜놓고 우리의 자위적인 군사적조치를 《위협》과 《도발》로 매도하며 감히 움쩍하기만 한다면 인민군대는 우리 식의 선제타격전으로 적들의 전쟁수행능력을 무력화시켜놓고 침략의 본거지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것이다.

온 세계가 천하제일명인으로 높이 칭송하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받으며 그이의 사상과 신념, 담력과 배짱을 심장에 간직한 우리 인민군대는 천하제일강군으로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백승의 선군령장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끝없이 충직한 수천수만의 총대동지, 총대전우들이 당의 위업을 억척같이 받들어나가기에 우리 혁명의 앞길을 가로막는 적대세력들은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며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다.

본사기자 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