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01, 2024
KCNA Uriminzokkiri (Kr)

《핵부나비》들의 볼썽사나운 추태

Date: 26/09/2017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애당초 시뻘건 불덩이를 맨손에 쥘념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불덩어리를 쥐면 어떻게 된다는것이 너무나도 뻔하기때문이다.

뭇짐승들도 피하는 불덩어리를 거머쥐지 못해 몸살을 앓는자들이 바로 남조선의 《자유한국당》패당들이다.

이자들이 《당론》으로 정하고 그 실행에 총력을 다 기울이고있는 미국의 전술핵무기재배치구걸놀음이 그러하다.

터무니없게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미국의 전술핵재배치는 《북핵에 대응한 자위권행사》라고 고아대면서 트럼프에게 《서한》을 보낸다, 《1 000만명서명운동》을 벌린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지어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라는것까지 무어가지고 미국에 게바라가 미국회와 정부관계자들에게 전술핵무기재배치를 애걸복걸하다가 상전이 귀찮아하며 쉬파리쫓듯 하는 통에 개코망신을 당하였다.

아마 오늘까지 미국의 핵무기에 명줄을 의탁하고 살다보니 이제는 구제불능의 구걸병에 단단히 걸린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남들이 다 꺼리는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제집안에 끌어들이지 못해 그처럼 안달복달해 하겠는가.

하긴 미국과 결탁하여 남조선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인것도,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미국과 함께 북침핵전쟁책동에 적극 가담해온것도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의 조상과 그 후예들이고보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국의 핵은 남조선에 있어서 《핵전쟁을 막는 우산》이 아니라 언제든지 핵전쟁의 소나기를 초래할 화근이다.

참담하고 처절한 재난을 몰아오는 이 화근덩어리를 끌어들이려고 설쳐대는 《자유한국당》의 망동은 제 죽을줄도 모르고 불속에 뛰여드는 정신병자들, 《핵부나비》들의 볼썽사나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현실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야말로 외세의 핵재앙단지를 끌어들여 민족을 멸살시키려는 천하역적무리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대결정신병자가 되여 핵전쟁의 북통을 두드리는 《자유한국당》의 정치시정배들을 그대로 두면 남조선인민들이 무사할수 없고 온 민족이 편안할수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민족의 머리우에 참혹한 핵재앙을 들씌우려고 분별을 잃고 날뛰는 《자유한국당》을 력사의 무덤속에 단호히 매장해버려야 할것이다.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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