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7, 2024
KCNA Ryomyong

독재통치와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Date: 16/03/2018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독재통치와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보수패당의 극악무도한 류혈참극모략이 드러나 만인을 경악케 하고있다.

지난 3월 8일 남조선의 《군인권쎈터》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12월 괴뢰군부가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초불투쟁을 무력으로 진압할것을 모의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당시 괴뢰군부것들은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탄핵안을 기각하는 경우 초불시위자들의 소요사태가 발생할수 있다고 떠벌이면서 그때 《위수령》을 가동하여 군대를 투입하는 《쿠데타》방안을 구체적으로 론의하였다고 한다.

실로 박근혜역도와 보수패당이야말로 독재통치와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정의와 진리를 요구하는 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살륙만행도 서슴지 않을 극악한 살인마들이다.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는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일떠선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전두환군사깡패들의 치떨리는 죄악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사실 괴뢰군부의 《위수령》은 박정희역도가 군부독재《정권》유지를 위해 1970년에 제정하였으며 1971년 제7대 괴뢰대통령선거부정규탄시위와 1979년 10월민주항쟁을 진압하는데 리용하였다.

결국 이것은 《국회》의 동의가 없이도 《대통령》의 명령만으로 치안유지에 군대를 동원할수 있다는것을 법화한 파쑈악법이다.

그런데 그 저주로운 악당들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보수후예들이 또다시 남녘천지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들려고 획책하였으니 이를 어찌 용납할수 있단 말인가.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군부가 전두환파쑈군부독재에 항거한 광주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지 반세기도 지나지 않았는데 또다시 부정한 권력에 빌붙어 무고한 시민들을 총칼로 짓밟을 계획을 세웠다.》고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박근혜의 친위쿠데타세력을 모두 색출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 《독재정권잔재인 초법적위수령을 페지해야 한다.》고 요구해나서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초불투쟁으로 몰락한 박근혜역도를 비호두둔하며 저들이 《집권하면 친북좌파세력을 척결하겠다.》고 로골적으로 위협하고있다.

피에 주린 극악한 파쑈독재의 후예들인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에서 또다시 제2, 제3의 광주참극을 면할수 없다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천하의 파쑈악법인 《위수령》을 휘둘러 정의로운 초불투쟁에 대한 류혈진압을 획책한 군부깡패주모자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워야 한다는것이 남녘민심의 강력한 요구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도를 극형에 처하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을 모조리 쓸어버리기 위한 보수적페투쟁, 《위수령》과 같은 파쑈악법들을 철페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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