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종양은 제때에 들어내야 한다
지금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탄핵1년을 계기로 각계의 보수적페청산투쟁기운이 더욱 높아가고있다.
민주개혁정당들과 진보단체들은 역도의 탄핵결정이 선고된 3월 10일을 맞으며 집회들을 열고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롱단을 방조한 적페세력은 여전히 남아 국민을 기만하고있다.》, 《낡은 지배질서, 어긋난 권력을 바로잡는 작업은 탄핵후에도 계속되여야 한다.》, 《적페를 청산하여 초불의 요구를 실현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을 리명박, 박근혜와 결탁된 적페세력, 《반성을 모르고 적반하장식태도로 일관된 국정롱단세력》으로 단죄규탄하면서 보수적페청산투쟁을 계속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지난해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과 구속은 민의를 거역하고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여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과 사대매국행위,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려온 역도년과 보수패당에 대한 민심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박근혜탄핵이 력사의 정의이듯이 정의로운 사회, 새 정치, 새 생활을 지향해나아가는 남녘민심의 도도한 흐름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
허나 이 거대한 흐름을 되돌려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는 적페세력이 있으니 바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다.
《자유한국당》것들은 현《정부》의 집요한 정치보복으로 보수와 진보가 극명하게 대립하고 서민경제가 파탄되였다, 1년전보다 나아진것은 없다고 떠드는가 하면 《민주당은 적페청산을 할 자격이 없다.》, 《집권세력전체를 대청소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
특히 《대한애국당》과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들은 《태극기》집회 등을 벌려놓고 《박근혜탄핵은 종북좌파세력들이 조작한 거짓선동음모이다.》, 《초불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현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내야 한다.》, 《박근혜를 즉각 석방하라.》고 줴쳐대며 란동을 피워대고있다.
이미전에 역도년과 함께 무덤에 처박혔어야 할 공범자들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아직도 머리를 쳐들고 박근혜역도를 비호두둔하면서 민족적단합과 통일에로 나아가는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보수패당의 이러한 발악적책동은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민족의 수치이다.
악성종양을 제때에 들어내지 않으면 온몸에 전이되여 생명이 위험해지는것처럼 《자유한국당》과 같은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면 초불투쟁의 전취물이 도륙당하고 치욕과 불행의 암흑시대가 재현되게 되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지금 민심의 지향과 요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만을 일삼는 《자유한국당》과 보수패당의 종말은 시간문제라는것이 남조선민심의 일치한 평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정의의 초불, 적페청산의 홰불을 더욱 높이 추켜들고 박근혜, 리명박역도와 그 족속인 보수패거리들을 단호히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완강히 벌려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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