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 2024
KCNA Tongil Voice

민심의 저주와 규탄만 자아낸 황당한 궤변

Date: 18/06/2018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고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을 파탄내고 긴장을 격화시켜온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지난 《지방자치제선거》기간 얼토당토않은 《안보론》, 《정권심판론》을 꺼내들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민심의 저주와 규탄만 자아낸 황당한 궤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막다른 궁지에 빠진 남조선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난 《지방자치제선거》기간 상투적인 수법대로 해묵은 《안보》장사보따리를 또다시 펼쳐놓았는가 하면 그 무슨 《정권심판》에 대해 고아대며 사태를 역전시켜보려고 지랄발광하여 각계의 저주와 규탄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진정어린 북남관계개선노력을 《위장평화공세》로 악의에 차서 헐뜯어온 홍준표역도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백년대계인 안보가 무너지고있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저들만이 남조선의 안보를 실현할수 있다는 《안보론》이라는것을 요란하게 떠들었습니다.

한편 현 당국을 《안보, 경제파탄정권》, 《좌파정권》으로 몰아대며 《정권심판론》까지 들고나왔습니다.

그야말로 황당한 놀음이 아닐수 없습니다.

홍준표패거리들이 그 무슨 《안보론》을 운운하고 《자유한국당》을 《안보정당》으로 내세웠지만 그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는 짓이였습니다. 아무리 목이 터지게 《안보론》과 《정권심판론》을 떠들었어도 《선거》결과가 보여주듯이 여지없는 참패만을 당했습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처한 오늘의 가련한 신세는 다름아닌 부정부패와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악정이 빚어낸것입니다.

사실상 남조선에 안보위기를 몰아온 주범은 보수패당자신입니다.

극악한 대결광신자인 리명박역도는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비린청을 돋구며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악랄하게 부정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음으로써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삽시에 파국상태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리고 동족을 무력으로 해칠 흉악한 계책밑에 무력증강과 군사적도발에 광분하면서 북남대결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였습니다.

박근혜역도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데서 선임자인 리명박역도를 찜쪄먹었습니다. 이 늙다리악녀가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과 긴장완화의 기회를 서슴없이 차버리면서 체제대결과 전쟁도발책동에 열을 올림으로써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은 더욱 심화되고 남조선에서는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한층 고조되였습니다.

이 역적놈들과 한 패당인 《자유한국당》이 지금에 와서 《안보론》을 더욱 요란스럽게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남조선의 안보를 위기에 빠뜨리고 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온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유치한 술책이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내들었던 《정권심판론》이라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껏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한짓이란 사대매국과 파쑈독재, 부정부패와 동족대결밖에 더 없습니다.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악랄하게 짓밟으며 매국반역에 미쳐날뛴 보수패거리들이야말로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상입니다.

원래 《자유한국당》것들은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함께 스스로 력사무대에서 사라져버렸어야 마땅했습니다.

남조선 각계에서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 《〈자유한국당〉을 퇴장시키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는 지금 이 반역당패거리들이 거기에는 귀를 틀어막고 제편에서 그 누구를 《심판》해야 한다고 떠들고있으니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자들입니까.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시대와 민심에 역행하며 온갖 반역적죄악을 저질러온데 대해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잘 알고있습니다.

하기에 그들은 매국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심을 안고 가증스러운 시정배들을 력사의 무덤속에 영영 매장해버릴 의지밑에 반보수, 적페청산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는것입니다.

남조선에 안보위기와 경제파탄을 비롯하여 최악의 민생고를 몰아온 주범인 《자유한국당》의 보수패거리들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더욱 힘차게 전개될것입다.



 

 

지금까지 《민심의 저주와 규탄만 자아낸 황당한 궤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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