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추악한 변신놀음에 매달리고있어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7월 11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서울 여의도에 있던 당사를 영등포구로 옮기고는 《<기득권>과 잘못된 인식을 모두 여의도에 버렸다.》, 《국민들이 부를 때까지 쇄신과 변화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것이다.》고 떠들어댔다. 실로 절간의 돌부처도 배꼽잡게 할 한편의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난 시기 저들이 지루하게 써먹어온 이러한 도마뱀 꼬리자르기식의 기만극으로 무엇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과연 어리석기 그지없다.
돌이켜보면 보수패거리들은 저들의 무능과 무지,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망동으로 하여 남조선에서 온갖 사회악이 란무하고 심각한 통치위기를 맞을 때마다 그 무슨《쇄신》과 《변화》, 《로선재정립》을 운운하며 당명을 뜯어고치고 당사를 옮기며 변신을 해왔다. 지난 2004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시절에는 《탄핵》역풍을 맞고 지리멸렬할 상태에 처하자 천막당사생활까지 하면서 겨우 위기를 수습하였던 전례가 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이번에도 지난 시기와 같은 《기만효과》를 노리고 유치한 사기극을 벌려놓은것이다.
하지만 터나 옮긴다고 하여 개우리가 양우리로 변하겠는가. 이러한 사기극은 오히려 《자유한국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더 큰 증오와 혐오감을 자아낼뿐이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옮겨가야 할 진짜 《명당》자리는 영등포구가 아니라 까욱소리 울리는 공동묘지구역이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응당 해야 할 반성의 말도 《보수의 탐욕적인 권력야욕과 구린내나는 몸뚱아리 전부를 여기 무덤으로 가져왔다.》고 해야 할것이다. 그런데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민심을 기만할 생각만 하고있으니 남조선인민들이 적페청산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부정하며 력사의 시궁창에 빠진 가련한 운명을 건져보려고 오그랑수를 쓸수록 무덤으로 가는 날만 앞당겨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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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뽐프공장에서 관개용뽐프생산성과 확대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날부터 올해 관개공사에 필수적인 각종 뽐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조선로동당 제8차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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