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은 들출수록 구린내가 난다고 날이 갈수록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는 박근혜패당의 추악한 정체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악페의 총본산을 들어내야 한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조선에서 사회전반을 거미줄처럼 뒤덮었던 보수역적패당의 적페가 련이어 폭로되여 경악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최근 박근혜패당이 집권기간 《대법원》 원장이였던 량승태와 공모하여 사법권을 람용해온 범죄행위가 줄줄이 까밝혀지고있습니다.

《법원》행정처사무실에서 발견된 400여건의 문서들에 의하면 량승태일당은 보수《정권》을 유지하려는 박근혜역도에게 적극 추종하면서 민주개혁세력에 대한 부당한 판결을 내리고 진보적경향의 판사들을 불법사찰하였을뿐아니라 박근혜탄핵에 대비한 재판전략을 세우고 보수세력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도록 하기 위한 여론공작도 대대적으로 벌렸습니다.

지어 한 문건에는 《헌법재판소》의 기능을 약화시켜 저들의 《상고법원》설치를 비롯한 사법롱락실현에 장애로 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계획들이 담겨져있었습니다.

날로 드러나는 사법롱락자료들은 량승태일당이 박근혜역도의 충실한 노복이 되여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가로막아온 범죄의 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남조선사회를 파쑈화한 박근혜보수패당과 한짝이 되여 인민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무참히 유린한 법관의 탈을 쓴 시정배, 인간추물들의 행적은 실로 추악하기 그지없습니다.

반역통치의 파수군, 변호인들이 박근혜역도가 집권하고있는 기간 권력에 아부굴종하면서 부당한 공판놀음을 일삼아왔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습니다.

《리석기내란음모사건》과 《정보원선거개입사건》, 《전교조》와 통합진보당에 대한 불법적인 재판,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일본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시키려고 획책한 죄행 등 사법롱락행위는 상상을 초월하고있습니다.

권력의 시녀로 전락된 악한들에 의하여 박근혜패당에게는 무죄판결이,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의로운 행동을 한 사람들에게는 유죄판결이 서슴없이 내려졌습니다.

정의와 공정성을 지켜야 할 《법》의 칼날이 보수《정권》유지를 위해 민중을 도륙내는 흉기가 된 범죄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적페인것입니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량승태가 재직하던 시기 《대법원》이 박근혜를 등대고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해왔다는것이 더욱 낱낱이 폭로되였다, 독재자의 충견노릇을 해온 량승태가 《헌법재판소》까지 쥐고흔들려고 한것을 보면 사법롱락이 상상을 초월하였음을 알수 있다, 보수《정권》유지에 저해되는 정치세력들에게 무더기로 유죄판결을 내리고 지어는 《법》기관의 정점이라고 할수 있는 《헌법재판소》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한 량승태와 그 일당을 마땅히 엄벌에 처해야 한다, 과거 량승태일당의 판결에 억울하게 당하였던 사람들을 즉각 명예회복시켜야 한다, 박근혜적페를 끝장낼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강력히 성토하고있습니다.

민심이 이렇게 분노하고있는 때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사법부의 정치화를 우려하고있다.》, 《재판거래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등의 력설질로 저들과 한배속이였던 량승태패당의 범죄행적을 감추어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습니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악페의 총본산인 보수패당을 그대로 놔둔다면 남조선사회는 또다시 불의가 정의를 심판하는 파쑈의 란무장으로 변하게 될것입니다.

이를 잘 알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이기에 이 시각도 자신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무참히 유린한 범죄자, 깡패집단이 다시는 부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보수적페청산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는것입니다.
앞으로도 박근혜패당의 특대형범죄들은 계속 드러나게 될것이며 이로 해서 보수적페세력들은 분노한 남조선민심의 무서운 징벌을 더더욱 면치 못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악페의 총본산을 들어내야 한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