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통일롱구경기 평양에서 진행 (2018.8.23)

Date: 21/09/2018 | Source: Sports DPRK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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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이후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높아가고 있는속에 평양에서 북남통일롱구경기가 개최되였다.

북남통일롱구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주체 107(2018)년 7월 3일 평양에 도착한 남측대표단과 선수단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원길우 체육성 부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맞이하였다.

이날 옥류관에서 남측대표단과 선수단을 위한 환영연회가 있었다.

북남통일롱구경기는 7월 4일과 5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과 남의 남녀롱구종합팀 선수들이 함께 어울려 구성된 팀들사이의 혼합경기와 북남종합팀들사이의 친선경기방식으로 진행되였다.

류경정주영체육관은 북남롱구선수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온 각계층 평양시민들, 체육인들과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4일 경기에 앞서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이번 경기가 평화번영의 새로운 출발선에서 마음과 발걸음을 맞춰 전진해나가려는 북남체육인들의 지향과 의지를 시위하고 서로의 귀중한 경험을 나누는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이번 통일롱구경기가 체육교류를 확대발전시키고 민족화해와 단합에 크게 기여할것이라고 하면서 선수들이 실력과 우정을 겨레와 세계앞에 아낌없이 보여주기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축하연설에 이어 《반갑습니다》노래주악이 울려퍼지는속에 북과 남의 남녀선수들이 서로서로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자 관중들은 동포애의 정으로 그들을 따뜻이 환영하였으며 북남선수들은 장내를 돌면서 관중들에게 답례를 보내였다.경기들에 출전한 북남선수들은 보조를 잘 맞추어나가면서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보여주었으며 선수들이 높은 기술과 재치있는 특기동작으로 멋진 득점장면들을 펼칠 때마다 박수갈채와 환호가 터져올랐다.

선수들의 열띤 경기활동과 관람자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하여 장내에는 민족화합의 열기, 통일열기가 뜨겁게 차넘쳤다.

4일 평화팀과 번영팀으로 나뉘여 진행한 혼합경기에서 녀자경기는 번영팀이 이기고 남자경기는 비긴 가운데 끝났으며 5일 홍팀과 청팀으로 나뉘여 진행한 친선경기에서 녀자경기는 청팀이,남자경기는 홍팀이 이긴 가운데 끝났다.

관람자들은 통일롱구경기를 통하여 북남사이의 교류와 협력에 기여한 선수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환호와 박수갈채를 터쳐올리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였다.

5일 저녁 국가체육지도위원회는 인민문화궁전에서 북남통일롱구 경기에 참가하였던 남측대표단과 선수단을 위하여 환송연회를 마련하였으며 6일 오전 남측대표단과 선수단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고 평양을 출발하였다.

북남통일롱구경기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갈 북남체육인들의 의지를 시위하고 북과 남이 하나로 뭉치면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더 높이 떨칠수 있음을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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