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과 10. 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의 의의를 깎아내리려고 못되게 놀아대고있습니다.

비극은 그러한 망동들이 제 손으로 제 목을 조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뿐이라는것을 《자유한국당》것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있다는데 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파멸을 앞당기는 대결당》,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의 지지률은 력대 최악의 수준에 머물고있습니다. 이를 놓고 전문가들은 《자유한국당》은 존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더 크다는 랭정한 평가를 내리고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민심의 버림과 배척을 받고있는것은 응당한것입니다.

반역당패거리들이 지난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대참패이후 《혁신》,《쇄신》 등을 한다고 하면서 큰 변화라도 가져올듯이 요설을 늘어놓았지만 매국반역의 체질에서는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구태의연한 대결악습에 사로잡힌 《자유한국당》것들이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을 반영한 력사적인 4. 27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10. 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의 의의를 무턱대고 헐뜯으면서 민심에 역행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이를 잘 알수 있는것입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정신과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맥박치고있습니다. 북과 남은 선언들을 통하여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남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데 대해 확약하였습니다. 또한 선언들에는 북남사이의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습니다.

하기에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커다란 실천적의의를 가지고있습니다.

얼마전 평양에서 열린 민족통일대회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지지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성취하려는 온 겨레의 확고부동한 지향과 의지를 내외에 과시한 민족사적장거로서 전체 조선민족과 국제사회의 열렬한 지지찬동을 받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도전해나서고있으니 천벌을 맞아 마땅합니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자유한국당》이 시대착오적인 대결관념에서 벗어나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실현하는데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여러 정계인사들도 《자유한국당》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계속 반대하면 더이상 설 자리를 찾지 못할것이라고 경고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민심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는 아랑곳없이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를 한사코 가로막아나서고있으며 지어 《9월평양공동선언》의 군사분야부속합의서내용까지 걸고들면서 대결을 선동하고있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일이라면 덮어놓고 시비질하며 대결광기를 부리는 《자유한국당》의 못된 악습은 어디 갈데 없는것입니다.

《자유한국당》것들이 련일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에 직면하고 지지률의 하락이라는 비참한 결과를 《선사》받고있는데 이 모든것은 역적당패거리들이 스스로 불러온것입니다.

민심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것입니다.

지금까지 《파멸을 앞당기는 대결당》,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