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박사부부의 긍지높은 삶​

Date: 06/12/2018 | Source: DPRK Today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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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에는 인생의 황혼기에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가는 박사부부가 있다.

그들이 바로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연구사 리경영선생과 조선민속박물관 학술연구실 학술연구원 리순희선생이다.

하다면 팔순을 가까이하는 이들부부의 인생은 어떻게 흘러왔던가.

해방전 리경영선생의 아버지는 생활이 너무 어려워 소학교에도 다니지 못하고 밥벌이를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가정을 이룬 후에도 자식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별의별 고생을 다했다고 한다. 그러던 리경영선생의 가정에도 조국해방과 더불어 밝은 해빛이 비쳐들었다.

나라의 은덕으로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던 날 선생은 보답의 마음안고 모교의 교단에 섰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54년간 선생은 당을 따라 곧바로 걸어왔다.

이 나날 그는 많은 새 과목들을 개척하고 10여권의 교과서들과 참고서들을 집필하였으며 150여건의 가치있는 소론문들을 발표하였다.

과학교육사업에서 거둔 그의 성과를 값높이 여겨 나라에서는 그에게 교수, 박사의 학위학직을 수여해주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었다.

리경영선생의 안해 리순희선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나라 민속학부문에서 손꼽히는 민족무용의상박사인 그는 53년전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를 졸업한 그때로부터 오늘까지 조선민속박물관에서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식생활풍습과 옷차림풍습 등을 연구하는데 한생을 깡그리 바쳤다. 이 나날 그는 전통민족의상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많은 해외동포들에게 선전하였으며 이 부문의 관록있는 학자로 이름떨치게 되였다.

이제는 년로보장을 받아 손자, 손녀들을 무릎에 앉히고 편안히 지내도 되건만 이들은 오늘도 로당익장하며 전공분야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실력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고있다.

로박사부부의 긍지높은 삶은 어머니조국의 품속에서 평범한 인간들이 어떻게 삶을 빛내이고있는가를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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