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대결을 가르는 시금석

Date: 06/12/2018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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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좋게 시작을 뗀 조선반도정세흐름이 공고한 평화에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하고있다.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자면 상대방을 자극하는 모든 군사행동을 중지하여야 한다.

군사적긴장이 고조되는 속에서는 평화보장은 고사하고 서로의 자그마한 오해마저도 해소할수 없다.

더우기 조선반도정세는 세계정치정세의 축도이다.

지역대국들이 밀집되여있는 동북아시아지역의 중심에 자리잡고있으며 일시적인 정전상태에 있는 조선반도에서 정세격화는 반드시 세계적인 불안정과 나아가서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에로 이어지게 되여있다.

하기에 력사적인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서는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하여 조미사이에 선의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문제를 론의하였다.

평양수뇌회담에서도 북과 남은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종식을 조선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로 이어나가기로 확약하고 그것을 《9월평양공동선언》에 우선적으로 반영하였다.

이것은 군사적행위들을 중지하는 문제가 조선반도와 그를 둘러싼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실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한 대화상대측들의 공식인정으로 된다.

협상과정에 있는 조선반도에서 물리적위협이 조성된다면 모처럼 마련된 분위기가 흐려지고 모든것이 원래상태로 되돌아갈수 있다.

전쟁연습문제야말로 이다.

지금 세계는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조선반도의 현 정세와 발전전망을 주시하고있다.

조선반도평화보장의 주인인 북과 남은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원인으로 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여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반드시 실현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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