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을 끄는 꼬마바둑명수​

Date: 07/12/2018 | Source: DPRK Today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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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속놀이를 장려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에는 바둑애호가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고있는 꼬마바둑명수들이 많다.

그들중에는 평천구역 미래유치원에 다니는 김유권어린이도 있다.

지난해부터 바둑을 배우기 시작하여 석달만에 진행된 경기에서 예상밖으로 4위를 하여 심판원들을 놀래웠고 올해 진행된 봄철평양시어린이바둑경기에서는 실력이 높은 상대를 여러명이나 이겨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여름에는 전국적인 경기에 평양시를 대표하여 출전할 선수선발경기에서 1위를 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전국어린이바둑경기 단체전에서 평양시팀이 우승을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고 얼마전에 진행된 가을철평양시어린이바둑경기에서는 10여차례의 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고 1위를 하여 유치원의 영예를 빛내였다.

1년 조금 남짓한 기간에 이러한 성과를 거둔것은 주목할만 한것이여서 반향이 컸다.

사실 그의 부모들은 유권이가 음악공부를 할것을 바랐다. 그런데 어느날 TV로 방영되는 어린이바둑경기장면을 본 유권이가 자기도 바둑을 배우겠다고 졸라대는것이였다.

처음에는 철없는 아이의 호기심으로 생각하였지만 너무 졸라대기에 부모들은 할수 없이 아들의 손목을 잡고 미래유치원으로 갔다. 그런데 선생님이 제시하는 문제를 아들은 별로 어려워하는것 없이 빨리 정확히 대답하였다. 그 모습은 대견하였지만 남들보다 늦게 배우는 아들이 바둑공부를 꽤 해내겠는가 하는 우려가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공연한 걱정이였다. 유권이는 신기할 정도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바둑판앞에 앉으면 어른처럼 점잖아졌고 문제도 척척 풀어 선생님을 기쁘게 하였다.

유치원교양원들은 유권이의 실력이 한뽐한뽐 자라는데서 기쁨을 찾으며 그에 맞게 교육방법을 따라세웠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는 칭찬도 해주고 힘들어할 때는 원리적으로 리해할 때까지 진지하게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대담하게 경기에 출전시켜 실력의 키가 부쩍부쩍 자라나게 해주었다. 그런 노력속에 유권이의 바둑수준은 빨리 높아졌고 오늘은 6살난 어린이들가운데서 제일 성적이 좋은 어린이, 미래유치원의 자랑으로 되였다.

사람들은 바둑공부를 열심히 하여 조국의 영예를 빛내려는 김유권어린이의 꿈이 활짝 꽃펴나기를 축복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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