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무대에 울려퍼진 사회주의찬가

Date: 07/12/2018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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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은 국제장애자의 날이였다.이날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은 아름다운 대동강기슭에 자리잡은 청년중앙회관으로 향하였다.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수도의 여기저기에 전해져 공연장소인 청년중앙회관 1 500석극장은 많은 사람들로 흥성이였다.

국내외관람자들로 만원을 이룬 극장은 관람열기로 하여 뜨겁게 달아올랐다.

노래와 춤 《김정은장군께 영광을》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중창 《조국찬가》, 녀성독창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 피아노독주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민속무용 《옹헤야》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장애자시인인 리국철동무가 읊은 자작시 《나의 꿈》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었다.

올해 63살인 시력장애자 김명숙녀성은 이번 공연무대에서 가야금독주와 함께 장고도 능란하게 연주하여 관람자들을 기쁘게 하였다.

관람자들로부터 매번 열광적인 재청을 받군 하던 박진리동무는 이번에도 노래 《사랑의 빛발》, 《우리는 당기를 사랑하네》, 《준마처녀》와 세계명곡을 손색없이 형상하여 대절찬을 받았다.

추울세라 아플세라 한품에 안아주고 마음속그늘까지도 다 가셔주는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이들은 결코 불행한 사람들이 아니였다.

세상에는 장애자라는 부름이 불행의 대명사로 통용되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장애자들이 당과 국가, 사회의 특별한 관심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는것이다.

장애자예술소조원들만이 아닌 온 나라의 모든 장애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꼭같이 학교에서 배우고 체육활동도 활발히 벌리는 등 자기의 취미와 기호에 따라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가고있으니 세상사람들이 어찌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지 않을수 있으랴.

지난해 런던을 비롯한 영국의 여러 도시들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평양장애자교류단의 공연을 본 수많은 외국인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감동적인 공연을 보았다, 장애자들의 공연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그들의 높은 연주기교와 기량에 탄복을 금할수 없다, 공연은 장애자들에게도 훌륭한 교육조건을 보장해주고있는 조선의 현실에 대하여 잘 알게 한 좋은 계기로 되였다, 조선에 대한 인권소동은 완전히 허위날조이다라고 말하였다.

국제적인 장애자체육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장애자체육인들도, 세계무대에서 참신한 예술활동을 벌려 세상사람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장애자예술소조원들도, 보람찬 일터에서 로동의 열매를 가꾸어가는 장애자로동자들도 모두가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노래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사회주의의 영원한 주제가인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이다.

그 선창자들속에 바로 자기들도 있다는 남다른 긍지와 영예로 하여 이들의 모습은 그처럼 밝고 씩씩한것 아니랴.

공연은 끝났으나 끊길줄 모르는 박수갈채를 들으며 우리는 출연자들에게 보내는 관람자들의 열렬한 지지성원과 함께 하나의 뜻과 정으로 굳게 뭉친 우리 사회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무대우에서 장애자시인이 목청껏 웨친것처럼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이 모두의 가슴을 세찬 흥분으로 높뛰게 하였다.

본사기자 리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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