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2월의 눈》

Date: 07/12/2018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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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꽁고단체 뷸레찐 발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가 11월 14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 12월의 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12월의 눈은 한갖 자연의 눈만이 아니다.

김정일령도자와 영결하던 2011년 12월 조선에는 류달리 많은 눈이 내리였다.

돌이켜보면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흰눈과 특별한 연고를 맺고계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조직지휘하신 항일무장투쟁의 거점이였던 백두산밀영에서 탄생하시였다.

흰눈에 대한 그이의 남다른 정서는 흰눈철학이라는 숭고한 인생관을 낳았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추위가 닥쳐들면 소리없이 내리고내려 대지를 포근히 품어안아주고 따스한 봄날이 오면 스스럼없이 고스란히 녹아 대지에 자양분으로 스며드는 흰눈처럼 끝없는 헌신의 한생을 사시였다.

그이께서는 흰눈처럼 순결하고 정갈하며 래일을 위해 자기를 바치자는 인생관을 지니시고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로 더욱 빛내이시기 위하여,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로부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시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활동하시였다.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세월의 비바람, 눈보라를 다 헤쳐오신 그이께서는 한생의 총화도 12월의 눈보라속을 달리는 인민행렬차에서 지으시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흰눈을 보기만 하여도 김정일령도자의 영상을 그려보며 눈시울을 적시군 한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를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시고 그분들의 사상과 위업에 끝까지 충정다할 굳은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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