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과학기술인재화와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

Date: 07/12/2018 | Source: Naenara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Share Button

조선은 국가가 교육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하는 나라이다.

조선에서는 나라의 경제를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문화기술수준을 높이는데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중요한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으로서 조선에서 지난 시기에 내놓은 온사회의 인테리화의 심화발전이다.

과학과 기술, 생산이 일체화되는 지식경제시대에 생산현장에서는 각이한 분야의 실천형인재들을 요구하고있다. 자기 분야의 과학과 기술에 정통하고 생산을 주도해나가는 이러한 근로자들은 정규적인 학교교육만으로는 키워낼수 없다.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수  있는  가장 빠른 방도의 하나이다.

조선에서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에 처음으로 공장대학이 창설된데 이어 나라의 방방곡곡에 지역별균형과 공업부문별특성에 맞게 근로자들을 교육하는 공장대학, 농장대학, 어장대학들을 내옴으로써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졌다.

공장대학에서는 생산에 참가하면서 공부할수 있도록 강의를 조직하고 농장대학에서는 계절적특성을 가지는 농산작업의 특성에 맞게 야간수업 또는 집중등교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독특한 교수조직형식을 취하고있다.

어장대학도 어황조건에 따라 수업을 조직하고있다.

일하면서 배우는 대학들은 지역별, 해당 공장, 기업소의 발전전략에 맞게 교수내용과 목표를 정하고 집행해나가고있으며 그 규모와 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오늘 많은 대학들에서 원격교육이 실시되여 나라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 등에 원격교육대학이 설립되여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무산광산련합기업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근로자들이 먼거리교육망을 통하여 생산현지에서 대학교육을 받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의 정보통신망과 련결된 콤퓨터나 손전화기를 통하여 장소와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강의를 받고있으며 필요한 참고자료는 물론 음성과 화상을 통한 열람도 마음대로 하는 등 그 어디서나 근로자들이 높은 수준의 고등교육을 무료로 받고있다.

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한 사회교육망도 전민학습의 튼튼한 토대로 되고있다.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제도에 의하여 전민교육의 조건과 환경이 충분히 보장되고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감으로써 조선에서 모든 근로자들은 자기의 재능과 취미에 맞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고 생산활동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있다.

조선에서는 기술학습과 기술전습체계를 통하여서도 전민교육을 실현하고있다.

모든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들에서 선진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기술학습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정상적으로 하고있다.

전민학습의 대전당이며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보급기지인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각지 공장, 기업소들의 과학기술보급실들이 하나의 망으로 련결되여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정연하게 보급되고있다.

과학기술전당에서는 기관, 기업소, 공장, 협동농장들의 과학기술보급원들을 위한 원격교육체계를 운영하고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김정숙평양제사공장과 2. 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의 수천명의 보급원들이 이 체계에 망라되여 단기강습을 받았으며 그 가입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조선에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누구나 다 인재가 될수 있는 터전이 훌륭히 마련되여있다.

전민교육, 전민학습의 리상이 인류문명과 과학기술발전의 시대적흐름에 맞게 높은 단계에서 실현되고있는  조선에서는  누구나  일생동안  배우면서  나라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고있다.

교육연구원 박사 부교수 김영숙

Get North Korea headlines delivered to your inbox daily

Subscribe to the NK News 'Daily Update' and get links to must-read stories each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