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막뒤에서 벌어지는 범죄적흉계의 산물

Date: 12/12/2018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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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남조선군부가 국방부 장관의 주관하에 제116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이스라엘산 조기경보레이다 《그린파인-C》와 미국산 반잠기 《포세이돈》을 구매하기로 하였는가 하면 올해에 미국과의 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가 취소된데 따른 보완조치라고 하면서 저들 단독의 공군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제거와 적대관계종식을 확약한 북남군사분야리행합의서에 배치되는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군부당국에게 묻건대 과연 지금이 어느때이기에 군사적망동을 부려대는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때문에 북과 남은 평양수뇌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앞에서는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완화와 전쟁위험제거를 위한 군사분야리행합의서에 도장을 찍고 돌아앉아서는 동족을 겨냥한 무력증강의 칼을 가는 남조선군부의 이중적행태에 경악을 금할수가 없다.

좋게 발전하는 조선반도정세흐름에서 사소한 군사적움직임도 북남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망동으로 된다는것을 남조선군부당국이 모른단 말인가.

남조선군부의 군사적움직임은 대화의 막뒤에서 우리와 힘으로 대결하려는 범죄적흉계의 산물로서 결코 스쳐지날수 없는 반민족적행위이다.

그것은 북남합의들을 저들의 대결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치장물로 여기면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던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망동과 조금도 다를바 없기때문이다.

더없이 소중한 북남합의들에 배치되고 조선반도정세완화흐름에 역행하는 군사적대결소동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군부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소동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대화와 대결, 평화와 전쟁책동은 결코 량립될수 없다.

남조선군부당국은 이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문 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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