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심의 성격

Date: 30/12/2018 | Source: Sogwang.com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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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K공민의 일기

                                                                      2018년 12월 26일 날씨 개임 

  딱히 어느때인지 꼭 짚어말할수는 없지만 나에겐 세상사람들에게 조선공민이란 어떤 사람인가를 알려주려는 의무감이 생겨났다.

  아마도 그것은 시나웨이보의 계정에 실린 나의 일기를 보고 독자들, 친근한 중국의 벗들이 올려준 따뜻하고 열렬한 격려의 답변글들을 보았을 때부터였다고 생각된다.

  나는 오늘 한가지 사실을 통하여 조선사람들의 성격에 대하여, 조선청년들의 성격이 어떤것인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2018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홍콩에서 진행된 제27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WMC)에는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수백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는데 이 경기에 처음으로 참가한 김형직사범대학 학생들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들이 4개항목에서 세계기록을 돌파하고 금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쟁취하였다.

  여기서 주목된것은 방은심선수였는데 그는 5개의 금메달을 쟁취하고 성인급에서 1등의 영예를 쟁취하였으며 두개 항목에서 세계기록을 돌파하고 리성미선수와 함께 국제기억대가상을 수여받았다.

  이제 방은심학생은 평범한 대학생이 아니라 세계적인 인물로 되였다.

  이 모든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렇게 자기자신이 세계의 정상에 올라선 그 순간에 보통 인간은 자기 속마음을 드러내기가 일쑤이다.

  나는 이제 바로 그 순간의 방은심의 행동을 보고 그의 성격을 해부하려고 한다.

  세계선수권보유자들에게 기념사진을 요청하는것은 언제나 있게 되는 일로써 이번에도 방은심이 사진을 찍으려 할 때에 경기에 참가하였던 미국선수 한 청년이 다가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청하였다.

  방은심은 그에게 자기가 잡았던 공화국기발(조선기발)의 한귀를 잡으라고 하였다.

  미국청년은 쾌히 응해 조선기발을 잡고 《존경하는 선수권보유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것이다. 행복의 절정에 올라 누구나 자기의 존재감만을 생각하는 그 순간에 방은심은 《유명한 방은심》이보다 자기를 키워준 어머니조국을 온 세상에 알리고싶은 그 생각뿐이였다. 마음속엔 오직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었다. 

  이것이 방은심의 성격이다.

  아마도 조선청년의 성격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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