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나 볼 때가 아니다》

Date: 13/01/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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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 주체108(2019)년을 맞이하여 발표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접한 남녘의 민심은 올해에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열망으로 한껏 끓어오르고있습니다.

그러나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과는 달리 최근 남조선에서는 그와 상반되는 소리들이 나오고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동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눈치나 볼 때가 아니다》

최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온 민족의 뜨거운 열기에 배치되게 그 무슨 《고민거리》라는것을 안고 우는 소리를 하고있다. 이른바 《속도조절》을 강박하는 미국의 압력은 두말할것도 없고 한줌도 안되는 보수층의 눈치까지 살피면서 《어려운 숙제》니, 《난감한 문제》니, 《추진력 약화》니 하는 따위의 맥빠진 소리만 되풀이하고있는 처사는 참으로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남조선인민들이 외세의 눈치놀음으로 북남선언리행에서 이미 달성할수 있는 성과들도 거두지 못했다고 개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지난해만 놓고보더라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에 대해 앞에서는 지지와 환영을 보낸다고 하면서도 뒤에 돌아앉아서는 대조선《제재》압박과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렸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으로 북남사이에 극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자 《속도조절론》까지 운운하며 못되게 놀아댔다.

외세에 기대고 그의 눈치를 보다가는 어느때 가서도 북남관계발전과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방해책동을 배격하면서 자주권쟁취를 위해 투쟁하고있는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격동적인 사변들로 아로새겨진 지난해는 우리 민족끼리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은다면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있던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돌려세울수 있으며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성과들도 짧은 기간에 이룩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현실은 조선반도문제의 주인은 우리 민족자신이라고 말로만 웨칠 때는 지나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외세의 비위를 맞추다가는 북남관계에서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과감한 자주적결단과 실천으로 민족의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동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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