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은 기초가 허물어진 당이다

Date: 13/01/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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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에서는 2월에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쟁탈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어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서울시 공무원 로은하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자한당>은 기초가 허물어진 당이다》

귀머거리 제 마음에 있는 소리한다고 최근 《자한당》이 노는 꼴이 이 속담을 련상시킨다.

이미 민심이 사형선고를 내린지 오랜 《자한당》이지만 그 당권을 노리고 젖먹은 힘까지 다 짜내는 모양새가 참 가관이다.

친박 대 비박간대결로 흘러가는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별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자들을 내세우며 니전투구를 벌리고있다. 친박계는 전 원내대표 정우택과 김진태를, 비박계는 전 서울시장 오세훈과 전 경남지사 김태호를 내세우고 배수진을 쳤다.

개탄스러운것은 이들이 하나같이 민심의 저주와 버림을 받은 자들로서 어느 계파라 할것없이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인 체모도 갖추지 못한 시정잡배들이라는것이다.

당지도부구성방식과 선출방식을 놓고서도 암투가 치렬하다.

친박은 전당대회에서 비박에 패하는 경우를 대비해 당대표를 견제할수 있는 제동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데로부터 《야당은 협력의 정치가 기본이다.》, 《개인에게 과도한 권력이 쏠리면 독단과 전횡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면서 새당지도부는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동등한 권한을 행사하는 《집단적지도체제》로 구성되여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고있다.

특히 《태극기부대》의 대대적입당으로 세력을 일정하게 확장한 친박은 기세가 등등해서 당의 주인은 당원들이므로 당지도부는 당원투표 70%, 일반여론조사 30%의 비률을 반영하여 선출해야 한다고 강력히 우기고있다.

하지만 현 당권장악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있는 비박이 친박의 그 정도 공세에 쭈그러들리는 만무하다. 전 서울시장 오세훈을 위시한 비박은 당은 당대표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는 《단일성지도체제》로 가야 한다, 당대표의 권한이 높아야 대여투쟁의 효률성이 높아질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친박이 주장하는 《집단적지도체제》를 완강하게 거부하고있다. 거기에 한수 더 떠서 오세훈이 현재 중도보수층에서 《인기》가 높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할 목적으로 당원투표와 일반여론조사를 각각 50%의 비률로 배합하여 당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고 완강히 뻗치고있다.

민심을 등지고 오직 밥그릇쟁탈을 위해 날과 달을 보내는 인간오물들의 구역질나는 몰골을 들여다볼 시간조차 없다. 차라리 그럴 짬이면 알바를 한탕 더 해서 곰탕 한그릇값이라도 더 벌겠다. 어느 계파가 이기든 권력에 환장한 시정배들에게서 바랄것이란 아무것도 없기때문이다.

그런데 피터지는 싸움질에도 한가지 재미난 대목만은 있다.

비박, 친박이 한목소리를 내는것이 있는바 최근 정계복귀를 선언하고 당권경쟁에 뛰여들고있는 전 당대표 홍준표에 대해 《구태정치인》, 《막말정치인》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비난하는것이다.

아마도 강변과 입심에서 당할자가 없는 막말제조기 《홍끼호떼》까지 당권경쟁에 뛰여드는게 모두에게 무척 부담스러운 모양이다.

보수는 물론 온 국민의 강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홍준표를 누가 더 열심히 몰아대는가에 보수층을 끌어당기는 출로가 있다고 여기는듯 하다. 홍준표를 제물로 삼아 보수층지지표획득에 나선 그들의 타산도 가히 틀린것은 아니라 하겠다.

서로를 물고뜯는 니전투구에서 홍준표비난전까지 터져나오는 당권쟁탈전...

얼마 안남은 기간에 또 어떤 양상으로 《발전》할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명백한것은 기득권고수와 권력야욕실현만을 위해 존재하는 정치시정배들의 무리 《자한당》은 국민의 지지를 받을수 없는, 더는 기초가 없는 당이라는것이다.

그런즉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당권을 놓고 사생결단의 혈투를 벌리고있는 이 무리가 얼마나 가련한가.

민심의 성난 바다우에서 구멍난 쪽배의 선장이 되여보겠다고 기를 쓰는 사상루각 《자한당》의 광대들에게 한마디!

《배가 완전히 가라앉기 전에 누구든 빨리 선장노릇 한번 해보게!》

지금까지 남조선의 서울시 공무원 로은하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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