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9, 2024
KCNA Tongil Voice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대결형세를 대화와 화해의 추세로 뒤바꾸어놓았다》, 국제사회계가 찬탄

Date: 15/01/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금 국제사회에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정치실력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 세계의 자주화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폭풍같은 열화가 뜨겁게 분출되고있습니다.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의 한 성원은 2018년은 조선로동당의 자주로선과 전략적결단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력사적인 해였다고 하면서 《지난해는 70여년의 조선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으며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해 조미관계를 극적으로 전환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격동적인 해였다. 이것은 투철한 자주신념과 담대한 결단력, 탁월한 외교지략으로 조선반도와 세계정세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한 결실이다. 우리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려는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을 지지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 안정을 위한 공화국의 헌신적노력에 의해 조미관계에서도 좋은 결실이 이루어지리라고 믿는다.》고 자신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타이의 한 신문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은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조선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려는것이다, 지난 한해동안에 있은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최고위급상봉들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전망을 부활시키고 이 지역에서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대결형세를 대화와 화해의 추세로 뒤바꾸어놓았다, 가장 락관적인 사람이라고 하여도 2018년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그토록 급속히 전환되리라는데 대해서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을것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탁월한 외교지략에 대해 감탄하게 된다고 높이 칭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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