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한 북의 <한>반도 비핵화의지, 이제는 미국이 나서야》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는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불변한 립장과 의지를 지지하며 미국이 이에 대해 옳바른 자세로 림할것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신문에는 조선반도비핵화실현을 위한 6. 12조미공동성명리행이 지연되고있는것은 구태의연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일방적인 《북비핵화》만을 고집하고있는 미국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사설이 실렸다.
사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1일 《한》반도비핵화를 위해 언제든지 미국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가 되여있다는 립장을 밝히신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신년사에 대해 미국대통령도 《나도 김정은위원장님과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화답했다.
신년사가 나온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미국이 답변을 내놓은것이다.
새해에도 여전히 조미량측이 2차수뇌회담을 기대하고있음을 확인한것이다.
관건은 량측의 이런 의지가 조속히 협상재개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북은 풍계리핵실험장을 페기했고 동창리미싸일엔진시험장페기 방침을 밝혔으며 미국의 상응조치를 전제로 녕변핵시설페기까지 언급했다.
그러나 미국이 북의 파격적인 선제조치들을 평가절하하고 상응조치를 내놓지 않아 도무지 진전이 없다.
김정은위원장님은 올해신년사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더이상 핵을 만들지도 않고 시험, 사용, 전파하지 않겠다는 립장도 밝혔다.
미국은 북의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언급과 방침을 주의깊게 음미하고 제대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회담탁에서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원칙에서 옳바른 협상자세를 취해야 한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여야 보배가 되듯이 대화의지만 표명한다고 성과를 낼수는 없다.
《한》반도핵문제는 어디까지나 조미쌍방이 책임있는 당사자인것만큼 두나라사이에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글은 끝으로 조선반도비핵화에 대해 우리 공화국의 선제적이고 주동적인 노력에 미국도 이에 상응한 실천적행동으로 화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