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소화
Date: 28/12/2018 | Source: Sports DPRK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운동은 소화기계통의 기능을 강화하며 소화액분비량을 늘여 소화와 흡수능력을 높여준다.
그렇다고 해서 망탕 운동을 할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
― 강한 운동을 할 때에는 교감신경계통의 흥분이 심해져 내장기관의 혈관들이 수축되므로 운동후 인차 식사를 하는것이 좋지 않다.
― 소화과정에는 많은 량의 혈액이 요구되므로 식사후 인차 운동을 하면 소화에 지장을 주는것은 물론 심하면 배가 아프거나 토할수 있다.
― 식사후 걷기나 느리고 세기가 약한 운동은 소화기관의 혈액순환을 강화하고 일정한 마찰작용으로 소화기관의 소화흡수작용에 도움을 준다.
식사와 운동간의 시간간격은 음식물의 조성과 량을 고려하여 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