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과 화학

Date: 28/12/2018 | Source: Sports DPRK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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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도 과학기술의 성과가 널리 도입된 분야이다.

아래에 체육과 과학 특히 화학의 밀접한 결합을 보여주는 실례들을 보기로 한다. 올림픽경기대회 주경기장들에서 활활 타오르는 홰불은 올림픽정신을 상징한다. 홰불의 연료는 액화부탄가스로서 휘발성이 강하고 불이 잘 당기므로 일단 불이 달리면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꺼지지 않는다.

륙상경기장에서 출발시 신호총을 쏠 때 하얀 연기가 뿜어져나온다.

그것은 《화약종이탄》에 붉은린과 염산칼리움이 들어있기때문이다.

력기선수들과 일부 체조선수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흰 가루를 손에 묻힌다. 이 흰가루는 탄산마그네시움가루로서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경기시에 손바닥과 기재사이의 쓸림을 크게 하여 손바닥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고 손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륙상의 세부종목인 장대뛰기경기에서 선수들이 리용하는 장대는 참대로 만든것이 아니다.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이 장대의《골격》은 유리섬유로, 《근육》은 합성수지로 만든것이다.《유리강철》로 불리우는 이 장대는 밀도가 낮고 탄성이 좋으며 당김세기도 강한 우점을 가지고있다. 수영장의 푸른 물은 바다물과도 같이 맑고 투명하다. 그것은 물에 류산동을 조금 첨가하였기때문이다. 류산동은 물에 풀린 후 수화동이온을 형성하면서 푸른색을 띤다. 류산동은 살균소독작용을 하는것으로 하여 선수들이 세균에 오염되는것을 방지하고 그들의 건강을 담보한다. 한편 너비뛰기선수들은 있는 힘껏 조약하여 모래판에 떨어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선수들의 몸에는 모래가 전혀 묻지 않는다. 그것은 모래판에 모래알갱이가 아니라 미세한 알갱이로 된 《고무흙》이 깔려있기때문이다. 성글고 부드러운 이《흙》이 선수들의 근육과 피부가 상하지 않게 해준다.

이밖에도 축구선수들이 경기과정에 부상을 당하면 의사들이 그들의 상처부위에 클로르에탄이라는 색갈이 없는 약물을 분무해준다. 클로르에탄은 끓음점이 13.1℃로서 휘발성이 매우 강하므로 약물은 상처부위에 닿자마자 피부겉면과 그주위의 열을 흡수해서 날려보낸다. 그러면 상처부위의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부상자의 감각이 둔해진다. 이 약물은 진통과 국부마취 작용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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