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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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갈것이다

Date: 08/02/2019 | Source: KCNA.k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갈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은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고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는 최정예혁명강군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제끼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조선인민군창건 7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신 주체37(1948)년 2월 8일은 주체적혁명무력건설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날이다.변변한 군대가 없어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의 강한 민족군대를 가지는것은 일일천추 바라던 간절한 소망이였다.조선인민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은 빛나게 실현될수 있었으며 우리 공화국은 창건 첫날부터 자체의 튼튼한 무력적담보밑에 자주적발전의 길을 걸어올수 있었다.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국력, 창창한 전도는 건군절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자기 발전의 전 로정을 가장 빛나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온 조선인민군의 70여년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신념과 의지를 더욱 억세게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주체혁명위업을 무장으로 옹위하여온 조선인민군이 앞으로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금성철벽으로 보위하며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억센 힘을 백배해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정규무력건설은 자주적이고 부강한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들중의 하나이다.혁명무력의 강대성과 위력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도가 달려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비범한 예지와 불면불휴의 령도로 혁명무력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성스러운 력사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강력한 정규군대의 창설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필수적요구로 내세우시고 독창적인 군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건군위업을 추진하시여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였다.우리 인민군대가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고 적들의 모험적인 도발책동들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불패의 대오로 장성강화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는 우리 인민군대의 사상정신적풍모와 싸움준비, 정규화적면모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익측도 지원도 없이 싸워야 했던 가장 준엄하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대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혁명의 제일선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웠다.반제군사전선과 부강조국건설의 최전방에서 사회주의와 혁명을 보위하는 기수, 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온 인민군대가 있었기에 우리는 전대미문의 치렬한 조국수호전에서 련전쾌승을 이룩할수 있었다.

동서고금의 그 어느 갈피에도 빈터우에서 자력건군의 대업을 실현하고 장기간에 걸치는 최악의 도전과 봉쇄속에서 최강의 무력을 키운 기적은 찾아볼수 없으며 이것은 오직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부국강병의 거대한 업적이다.

오늘 조선인민군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위용떨치고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령장으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주체적군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탁월한 정치군사가이시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군령도사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출중한 지략, 비범한 령군술과 강인담대한 배짱, 병사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되여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인민군대의 혁명적본태는 더욱 순결해지고 전투적위력은 비할바없이 강해지고있다.조선로동당기를 혁명의 제일군기로 높이 추켜들고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혁명적당군, 강의한 투쟁정신과 높은 실전능력을 지닌 강철의 대오, 단숨에의 기상과 새로운 시대속도창조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믿음직한 척후대, 바로 이것이 위대한 김정은시대 조선인민군의 참모습이다.

위풍당당하고 위력막강한 혁명군대, 인민의 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이야말로 우리 당과 국가의 자랑이며 우리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적무장력이다.

수령에 의하여 창건되고 수령의 령도밑에 강화발전되는 혁명군대에 있어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제일생명이다.

혁명투쟁의 장구한 기간 당중앙을 결사보위한 전위부대, 붉은기를 높이 휘날린 제일기수는 다름아닌 우리 인민군대였다.조선인민군은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의 년대마다 맨 앞장에서 일심단결의 력사와 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항일의 7련대가 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왔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수령결사옹위의 고귀한 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는 조선인민군의 사명은 억척불변이다.하늘땅이 열백번 뒤집히고 모진 광풍이 몰아친대도 우리의 총대는 오직 백두의 혈통밖에 모르며 당중앙의 령도만을 받든다는것, 당중앙결사옹위를 떠난 총대는 있을수 없다는것이 인민군대의 드팀없는 신조로 되고있다.지금 우리 공화국의 질풍같은 전진속도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이 최후발악하고있지만 수령옹위, 혁명보위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는 인민군장병들이 앞장에서 당이 가리키는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고있기에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수령결사옹위의 방탄벽, 불침의 전함, 하늘의 결사대가 되여 당과 수령을 보위해나가는 혁명강군이 있는 한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우리 조국은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검이다.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력사적로정은 일촉즉발의 위험을 배태한 세계최대의 화약고, 열점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긴장상태와 강도높은 대결전을 동반하였다.지난 수십년간 이 땅에서 열백번도 더 겪었을 전쟁의 참화가 미연에 방지되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굳건히 수호될수 있은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원쑤격멸의 기상을 안고 적들의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렸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당의 굴함없는 공격사상과 주체적인 전략전술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쳐갈기며 조국사수, 인민보위의 력사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불타는 애국심과 견결한 사회주의수호정신을 지니고 조국과 인민을 보위함에 만전을 기하는 일당백강군이 우리 인민군대이다.바로 이러한 최정예혁명무력이 있기에 나라의 지리적위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지만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는 비상히 강화되고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위용은 최상의 경지에서 높이 떨쳐지고있다.우리의 총대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안전을 침해하려는 원쑤들에게 자비를 모른다.

반제혁명전쟁의 풍부한 경험과 백승의 자랑찬 전통을 가지고있는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으며 불패의 강군이 지켜선 우리 조국은 영원히 금성철벽이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기적적인 신화들을 창조해나가는 힘있는 전투대오이다.

우리의 혁명무력은 자기 이름에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아로새긴 때로부터 조국의 수호자로서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자랑떨쳐왔다.숭고한 시대정신과 혁명적문화를 창조하여 온 사회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쳐나게 하고 인민을 위한 수많은 사회주의재부를 마련한 인민군대의 공적은 조국청사의 갈피마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펼쳐지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와 희한한 사회주의선경들에도 인민군대의 고귀한 피와 땀이 슴배여있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앞당겨 실현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지금 주체조선의 전진속도는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구호높이 당의 사상과 의도, 당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인민군대의 선봉적역할에 의하여 더욱더 빨라지고있다.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창조본때가 일반화되여 온 나라에 백절불굴의 기상과 혁명적기백이 차넘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적발전이 이룩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이다.

우리 당의 구상은 곧 인민군대의 투쟁목표이다.우리 혁명무력은 앞으로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고 부강조국건설의 돌격대가 되여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에 맞는 국가방위력을 튼튼히 다지며 사회주의강국건설속도를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감으로써 주체조선의 존엄과 비약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주체적인 군건설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군건설업적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이다.

우리는 주체적정규무력건설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여야 한다.혁명무력건설위업실현에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영원히 잊지 말고 군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야 한다.인민군장병들은 혁명무력건설과 관련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주체적인 군건설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계승하여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힘있게 떨쳐나가는 우리 인민군대의 혁명적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인민군대의 생명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대성의 근본원천이다.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무장으로 옹위하는 제일결사대, 제일근위대가 되여야 한다.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사상과 뜻, 운명을 끝까지 같이하는 진정한 혁명동지, 혁명전우가 되여야 한다.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당의 명령지시하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군풍을 확립하며 모든 군사사업을 철두철미 당의 로선과 정책에 립각하여 조직진행해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당이 밝힌 군력강화의 전략적로선과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혁명군대의 위력, 우리 당의 군대로서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인민군대에서는 정치사상강군화, 도덕강군화를 쌍기둥으로 틀어쥐고 전군을 항일의 7련대, 전화의 근위부대와 같은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전군이 진정한 전우가 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관병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더욱 활짝 꽃피우며 전군이 혁명의 한길에서 피와 목숨을 나누는 전우부대가 되여야 한다.훈련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모든 군인들이 김일성-김정일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진짜배기싸움군들로 준비하여야 한다.칼날같은 군기를 세우고 정규화적면모를 훌륭히 갖추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신화적인 기적창조의 력사를 끊임없이 써나가야 한다.

인민군대는 우리 당이 굳게 믿는 제일기둥,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선봉대이다.

인민군장병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오늘의 총진군에서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서의 영예를 계속 떨쳐야 한다.우리 조국의 면모를 더욱 아름답게 일신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애국적열의를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인민을 무한히 존중하고 사랑하며 인민을 위함이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참다운 인민의 군대가 되여야 한다.인민을 위한 일에서 큰일, 작은 일을 가리지 말며 더없이 성실한 자세에서 진정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의 당정책결사관철의 기풍, 전투적인 일본새는 우리 인민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인민군군인들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 창조본때를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자체의 기술력과 자원, 높은 창조정신과 혁명적열의를 총발동하여 생산투쟁, 증산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며 대담하게 실천해나가는 인민군대의 단숨에의 공격기상이 사회주의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일군들은 인민군대 지휘관들처럼 통이 큰 작전과 능숙한 지휘, 완강한 실천력으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한다.

위대한 백두령장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힘차게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있기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끝없이 강대하고 륭성번영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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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간 유엔에서 대조선제재결의리행감시에 종사해온 불법적존재가 조락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미국이 거덜이 난 제재압박구도의 파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문제평론가 강진성의 글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최

April 25, 2024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문제평론가 강진성의 글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 추진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 추진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이 추진되고있다.이미 건설대상들의 습식공사가

April 24, 2024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이 추진되고있다.이미 건설대상들의 습식공사가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4월 25일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4월 25일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께서는 주체21(1932)

April 24, 2024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께서는 주체21(1932)

주체113(2024)년 4월 24일 신문개관

주체113(2024)년 4월 24일 신문개관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김여정 조선로동당

April 24, 2024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김여정 조선로동당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결의모임 진행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결의모임 진행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결의모임이 2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April 24, 2024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결의모임이 2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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