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죄악에 대한 반성이 없이는 그 어떤것도 바라지 말아야 한다

Date: 11/02/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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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죄악에 대한 반성이 없이는 그 어떤것도 바라지 말아야 한다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본이 아직도 지난날의 과거죄악에 대한 반성이 없이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2월 6일 일본의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베는 《일본으로서는 랍치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떠벌이였다.

그러나 이것은 과거죄악의 청산에서 회피해보려는 일본특유의 간특성에서부터 출발한것이다.

장구한 인류력사의 갈피에는 침략자들이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노예화하기 위해 감행한 수많은 침략과 전쟁범죄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일본과 같이 40여년간에 걸쳐 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참혹한 재난을 들씌운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있다.

일본은 조선사람들을 한갖 말하는 도구, 총알받이로밖에 여기지 않았다. 일본에 의해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강제련행, 랍치되여 침략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서 무참한 죽음과 가혹한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다. 지어 일본은 10대의 어린 소녀로부터 유부녀에 이르는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 유괴하여 일본군의 성노예로 전락시켰다.

과거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죄악의 력사를 일일이 다 꼽자면 끝이 없다.

그러나 일본은 지난 과거죄악에 대한 단 한마디의 반성도 없이 오히려 이미전에 백지화된 《랍치문제》를 걸고들면서 반공화국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일본이 반공화국험담질을 일삼고있는데는 조선과 아시아의 여러 나라인민들에게 저지른 피비린내나는 죄악의 력사를 묻어버리고 과거청산을 끝끝내 회피해보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이것은 일제에 의해 아물수 없는 상처를 입고 피맺힌 원한을 품고있는 우리 인민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죄악이 아닐수 없다.

철면피하고 저속한 추태는 만인의 비난과 조소를 받기마련이다.

일본은 과거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전대미문의 죄악부터 사죄하고 배상해야 마땅할것이다.

안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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