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7, 2024
KCNA Tongil Voice

창조와 건설의 거장 (2)

Date: 12/02/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창조와 건설의 거장》,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만사람들이 창조형의 위인, 창조의 거장으로 우러르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이렇게 교시하시였습니다.

김정일동지의 창조적리상과 창조력은 대단합니다. 그는 아무리 훌륭한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만족을 모르며 보다 훌륭한것을 창조할 구상을 하고 부단히 새것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새것을 창조하는 김정일동지의 창조력은 그가 지도하여 완성하여놓은 창조물들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그가 지도하여 일떠세운 건축물이나 창조한 예술작품들은 모두가 개성이 있고 독창적입니다. 그래서 세계 진보적인사들과 인민들이 우리 나라에 와보고 김정일동지를 창조와 건설의 거장이라고 칭송하고있습니다. …

어버이수령님께서 교시하신것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조를 자신의 숭고한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어느 한 순간도 침체와 답보를 모르시며 력사에 전무후무한 창조의 길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시였습니다.

창조, 이 말의 참뜻을 되새길 때면 력사상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속에서 우리 조국이 어떻게 부흥의 길을 열어나갔으며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강대해졌는가를 돌이켜보게 됩니다.

나라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인민생활향상의 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시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시고 온 나라에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료원의 불길로 타오르게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실력은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찬란히 빛나고있습니다.

력사는 인민이 창조하지만 인민은 령도자가 키웁니다.

위대한 령도자의 손길아래 위대한 인민이 탄생하고 위대한 인민은 위대한 기적을 낳는것입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조적인 사색과 실천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자신께서는 무슨 문제를 하나 해결하려고 하면 며칠밤을 새우면서 그와 관련한 자료를 깊이 연구하고 현지에 나가서는 짧은 시간에 걸린 고리를 풀기 위한 방도를 찾아주군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인민들과 새것의 창조를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시고 배워주시며 인민대중을 창조의 영웅으로 키우신 우리 장군님,

《문무를 완벽하게 겸비하시고 정치와 군사뿐아니라 경제와 문학예술,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다 도통하신 인류력사가 처음 아는 만능의 위인, 실력가형의 령도자를 모시였으니 어찌 모든것이 흥하지 않겠는가.》

위대한 장군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일해온 한 일군의 이 말은 그만의 심정이 아니였습니다. 절세위인의 슬하에서 위대한 창조의 길을 걸어온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의 토로입니다.

우리의 힘과 기술에 의한 인공지구위성의 제작과 성공적인 발사, CNC기술의 첨단돌파와 주체철생산체계의 완성, 비날론대경사와 주체비료폭포,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의 창조와 함남의 불길…

그 모든 거창한 비약과 눈부신 전진은 창조와 건설의 거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우리 인민의 높은 리상과 원대한 포부, 비상한 창조력이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였습니다.

참으로 조국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헌신과 탁월한 령도는 이 땅에서 세계를 들었다놓는 특기할 사변들이 일어나게 하고 인민의 리상이 실현되는 희한한 창조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한 무한대한 원동력으로 되였습니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 혁명발전에서 력사적인 전환기를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인민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못잊습니다.

또 한분의 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만리마시대를 진감시키는 거창한 창조의 열풍을 일으켜나가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비상한 창조정신을 총폭발시켜 우리의 사회주의를 만복의 요람으로 더욱 훌륭히 가꾸어나갈것입니다.

지금까지 두번에 걸쳐 《창조와 건설의 거장》, 이런 제목으로 전부 말씀드렸습니다.

More From Tongil Voice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January 10,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January 10,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January 10,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심장으로 부른 노래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January 09, 2024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January 09, 2024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해님의 축복

해님의 축복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증오의 분출

증오의 분출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필연적산물

필연적산물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January 08,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January 08, 2024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너를 바치라(12)

너를 바치라(12)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January 08,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우리의 첫걸음

우리의 첫걸음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검투사정치》

《검투사정치》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January 07,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January 06,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너를 바치라(11)

너를 바치라(11)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January 06,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January 06, 2024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