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훈창조의 19시간

Date: 12/02/2019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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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훈창조의 19시간

정주기관차대에서

정주기관차대에서 증송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1월 물동수송계획 15일 앞당겨 완수, 일평균 기관차실동기대수보장계획 110%로 수행…

새해의 첫달에 창조된 이 자랑찬 성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증송의 기적소리를 더 높이 울려갈 이곳 수송전사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뚜렷한 과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체의 기술력과 자원, 전체 인민의 높은 창조정신과 혁명적열의에 의거하여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며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이행하여야 합니다.》

새해 첫날이였다.

기관차대앞에는 3대의 기관차를 긴급히 수리해야 할 임무가 나섰다.

기관차들에서 나타난 결함들을 종합해보면 며칠은 실히 걸려야 할 작업량이였다.

하지만 기관차대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하루동안에 수리를 끝낼것을 결의해나섰다.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였다.

이미 《붉은기》5215호에 대한 중수리를 계획한 날자보다 5일 앞당길것을 결의한 상태여서 추가된 긴급수리과제를 단 하루동안에 해제낀다는것은 헐한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기관차대일군들과 로동자들의 심장은 과연 어떻게 고동쳤던가.

우리가 앞당기는 한초한초의 수리시간은 곧 증송성과이며 그것은 전진하는 조국에 비약의 숨결을 더해준다.성실한 피와 땀으로 총진군길의 하루하루를 충정과 위훈으로 수놓아가자.

이렇게 되여 3대의 기관차를 하루동안에 수리하기 위한 목표가 세워졌고 기관차대는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졌다.

방대한 기관차수리를 위한 일군들의 구체적인 작전에 이어 기관차들의 분해작업과 필요한 부속품가공작업이 립체적으로 벌어졌다.

대장 김정호동무를 비롯한 일군들이 현장에서 정황에 따르는 기동적인 작업조직으로 수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갔다.

수리부문의 로동자들은 수리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합쳐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두몫, 세몫씩 일을 해제꼈다.

교대를 마친 운전대대의 승무원들까지 달려와 불타는 충정과 애국적헌신성으로 수리작업에 뛰여들어 가슴뜨거운 화폭들을 련이어 펼치였다.

한초한초… 결사관철의 시간은 이렇게 흘러갔다.

마침내 기관차수리는 계획된 시간보다 5시간을 앞당겨 19시간만에 끝나는 혁신이 창조되였다.

두줄기 궤도우에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떠나가는 기관차를 바라보는 이곳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의 가슴마다에는 나라의 동맥이며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선 철도로동계급의 본분을 다하였다는 크나큰 희열과 자부심, 애국의 열망이 세차게 고패쳤다.

하기에 새해 첫 전투가 시작되여 3일동안에만도 이들은 지난 시기에 비해 2대의 기관차를 더 수리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지금도 이들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으로 올해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혁명적열의에 넘쳐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한길로 줄기차게 내달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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