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Date: 13/02/2019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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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광명성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지금 온 겨레는 민족의 분렬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슴불태우고있다.

깨우쳐주신 애국의 진리

주체73(1984)년 8월 우리 나라에는 전례없이 많은 비가 내리였다.

그무렵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느날 밤 창밖 멀리 남쪽하늘가를 오래도록 지켜보시다가 한 일군에게 심중한 안색으로 비가 자꾸 내리니 남조선인민들이 걱정된다고, 이렇게 비가 퍼부으면 남조선에 영낙없이 큰물이 나겠는데 그러면 그들이 또 고통을 당할게 아닌가고, 조국의 분렬때문에 겪고있는 남녘동포들의 불행은 자신의 마음을 끝없이 괴롭힌다고 가슴아픈 심정을 터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계속하시여 우리모두 남녘동포들을 한시도 잊지 말고 조국통일을 앞당겨야 한다고, 남녘동포들을 순간이나마 잊으면 조국통일을 할수 없다고 하시며 참된 애국은 오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속에 있으며 조국통일이야말로 최고의 애국으로 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통일을 떠난 참된 애국이란 있을수 없으며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길에 참된 애국이 있다는것이 바로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

주체62(1973)년 1월 어느날이였다. 그날도 집무실에서 한밤을 지새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벽녘에야 전화로 한 일군을 찾으시며 이젠 시간도 퍼그나 지나갔는데 돌아가지 않겠는가고 하시며 자신의 차로 함께 가자고 재촉하시였다.

손수 운전대를 잡으시고 평양의 밤거리를 달리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곁에 앉은 일군에게 정겨운 시선을 돌리시며 피곤하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장군님과 함께 있으니 피곤한줄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이께 건강을 돌보시지 않는것이 걱정된다고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는 통일문제때문에 어느 하루밤도 편히 쉬시는적이 없다고 하시며 이런것을 생각할 때 우리가 어떻게 조국통일에 대하여 한시인들 생각하지 않을수 있겠는가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이렇게 깊은 밤길이 조국통일에로 가닿아있다면 자신께서는 이제라도 백리, 천리를 더 가고싶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얼마후 그 일군이 집앞에서 멎은 차에서 내렸을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그이를 바래워드리던 그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오던 길을 되돌아선 승용차는 동터오는 새벽길을 따라 또다시 집무실쪽으로 달리는것이였다.

어느해 뜻깊은 2월 16일에 있은 일이다. 이날에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순간의 휴식도 없이 집무를 보시였다. 저녁무렵에는 어느 한 단위의 일군들을 찾으시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위대한 장군님을 맞이한 일군들의 감격과 기쁨은 한량없었다. 그이께서는 통일문제를 두고 잠들수 없어 동무들을 찾았다고 하시면서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과업들을 다시금 밝혀주시였다.

밤은 깊어갔다. 일군들은 안타깝기만 하였다. 한 일군이 일어나 오늘이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일이라고 정중히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사가 무슨 생일인가고, 조국통일을 위해서라면 이런 밤을 열밤도 새겠다고 하시며 민족분렬의 비운을 가시기 위해 우리 함께 일을 잘해나가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뜻깊은 탄생일에도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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